Sh수협은행, 고수온 피해 제주 현장방문

정만화 직무대행, 넙치양식장 어민 면담
  • 등록 2017-08-09 오후 4:48:08

    수정 2017-08-09 오후 4:48:08

정만화(오른쪽) Sh수협은행장 직무대행이 지난 8일 제주 서귀포시 넙치 양식장을 방문해 어민과 면담하고 있다.[사진=Sh수협은행 제공]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정만화 Sh수협은행장 직무대행과 임직원들은 지난 8일 바닷물 온도가 오르면서 피해를 겪는 제주를 현장 방문했다고 은행 측이 9일 밝혔다.

정 직무대행은 제주 서귀포시에서 넙치 양식장을 운영하는 이성률씨를 만나 “수협은행 양식재해보험 덕을 봤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수협은행을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련 상품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은행에 따르면, 제주는 지난달 하순 바닷물 온도가 27도까지 올라 고수온 현상을 겪으면서 제주 서부 지역 양식장 8곳에서 넙치 20만 마리가 폐사해 잠정 피해규모 7억원을 기록했다.

수협은행은 4월부터 전국 어업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어업인 경영안정자금 5백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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