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사미아 부산 신세계센텀시티몰점. (사진=까사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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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신세계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가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신세계 센텀시티몰에 신규 매장을 출점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센텀시티몰점은 토탈 홈퍼니싱 매장으로 운영한다. 가격대별 다양한 라인업의 가구를 각 공간별로 연출·전시해 까사미아의 다채로운 홈퍼니싱 스타일을 한 눈에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인근 지역의 중·대형 아파트 입주 수요가 예상되는 만큼 각 공간 및 가족 규모에 적합한 리빙 및 다이닝 상품 구성을 강화했다. FW (Fall·Winter) 신상품도 처음으로 소개한다. 또 서울 압구정점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었던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인 ‘라메종’도 함께 선보인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최근 집 꾸미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더불어 부산·대전·대구·광주 등 지방 지역의 신규 분양 및 입주 인구도 증가하고 있어 홈퍼니싱 수요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앞서 까사미아는 지난 11일 경기 하남시에 위치한 스타필드 하남 3층에도 ‘까사미아 스타필드하남점’을 출점했다.
한편, 까사미아는 신세계센텀시티몰점과 스타필드하남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매장에서 까사미아 회원 가입 시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며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한다.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1만원권을 증정한다. 또 매장에 방문해 인스타그램에 관련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