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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오는 14일까지 올원뱅크 전용 서비스인 ‘감동! 외화선물하기’를 이용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감동! 외화선물하기’는 상대방의 성명과 휴대폰 번호만 알면 10달러부터 500달러 수준의 외화를 선물할 수 있는 올원뱅크 전용 서비스다. 주요 통화인 달러(USD), 엔화(JPY), 유로화(EUR)는 90%, 위안화(CNY)는 40%까지 우대환율을 제공한다.
오경근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예년에는 연휴에 가족과 함께 고향이나 해외여행을 가는 분들이 많았는데, 금년에는 장기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많은 고객들이 비대면 설을 보내실 것으로 예상한다”며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고,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