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희망퇴직 신청자 452명

  • 등록 2021-11-24 오후 5:37:31

    수정 2021-11-24 오후 5:37:31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올해 NH농협은행 희망퇴직 신청자가 452명으로 집계됐다. 임금피크제 적용 대상자인 만 56세 이상 직원들이 주로 신청했다.

24일 은행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동안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임금피크제 적용 대상인 만 56세(1956년생) 이상 직원 396명, 10년 이상 근무한 만 40세(1981년생) 이상 직원이 56명이었다.

NH농협은행 사옥
이 같은 규모는 예년과 비교하면 많지 않은 편이다. 만 40세 이상 직원의 경우 20개월치 월급을 받는 등 타 시중은행과 비교해 높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 2017년에는 534명, 2018년에는 597명, 2019년에는 356명, 2020년에는 496명이 희망퇴직을 신청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심사를 거쳐 퇴직 인원을 확정하고, 연말까지 퇴직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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