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기업가정신재단 신임 이사장에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

  • 등록 2015-11-05 오후 6:29:54

    수정 2015-11-05 오후 6:29:54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5일 이사회를 열고 남민우(53·사진) 다산네트웍스(039560) 대표이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남 이사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다산네트웍스를 창업한 뒤 벤처기업협회장,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초대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장을 맡고 있으면 전 이사장인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036930) 대표이사와 함게 기업가정신재단 설립을 주도했다.

한편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지난 2011년 국내 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해 설립했으며 국내외 연구조사와 교육, 문화조성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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