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개관식에는 임채훈 삼성화재 수도권보상1팀장과 인천보상부 직원들이 참석해 현판과 선물을 전달했다.
삼성화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분을 적립해 조성한 ‘드림펀드’ 기금으로 운영된다. 2018년 5월 현재 임직원의 97.2%가 참여하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드림 놀이터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뛰어 놀 수 있도록 하기위해 시작한 사업”이라며 “올해 전국 5곳의 놀이터 개소가 예정된 만큼 앞으로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