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7일 청계천 판잣집 추억의 체험행사

60년대 추억의 장소 재현한 이색 행사
  • 등록 2016-11-24 오후 5:36:21

    수정 2016-11-24 오후 5:36:21

서울시설공단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26~27일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에서 ‘추억의 판잣집 체험마당’을 연다.

1960년대 청계다방, 구멍가게, 교실 공부방 등 추억의 장소를 재현했다. 다방DJ가 틀어주는 신청곡을 듣고 60년대 교과서와 학용품을 보며, 당시 교복을 직접 입어볼 수 있다. 양철도시락, 종이인형 등 1960~70년대 생활용품과 장난감을 구경할 수 있고 달고나 만들기, 딱지치기, 전자오락도 체험할 수 있다. 관심있는 시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지윤 공단 이사장은 “이번 주말 1960년대로 시간여행을 온 듯한 색다른 경험을 하실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청계천에서 시민 여러분들이 뜻깊은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설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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