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의 소속사 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지수의 위임을 받아 고소장을 작성해 서초경찰서에 냈으며, 다음주 중 지수가 고소인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수는 그간 수차례 반복된 스폰서 제안 메시지에 심리적으로 불안해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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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수의 아버지가 현직 경찰서 형사과장으로 재직 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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