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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연말 이벤트의 시작은 가수 박현빈이 끊는다. 이달 30일은 마운틴콘도 하이하우광장, 다음달 1일은 그랜드호텔 잔디광장에서 트로트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박상철, 강진 등 실력파 트로트 가수들의 공연도 예정돼 있다.
다음달 3일과 10일엔 ‘하이원 뉴스타 콘서트’가 하이원 그랜드호텔 5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3일엔 트로트 가수 이찬원, 양지은, 영기의 무대가, 10일엔 감미로운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의 규현과 다비치의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 입장권은 당일 오후 1시부터 컨벤션홀 로비에서 선착순 배포한다.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7시에는 마술사 최현우가 마술쇼 ‘매직 콘서트’, 오후 10시엔 한 해의 마지막 날을 기념하는 ‘하이원 불꽃쇼’가 예정돼 있다. 연말까지 매주 토요일 밤 9시엔 그랜드호텔 잔디광장에서 리조트 시그니처 공연인 멀티미디어 드론쇼와 불꽃쇼를 선보인다.
사진을 올릴 때에는 ‘하이원리조트’, ‘크리스마스’, ‘겨울여행’ 필수 해시태크를 달아야 하며, 리조트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도 남겨야 한다. 이벤트 참가자 중 우수상 5명을 뽑아 디지트세트 쿠폰을 준다. 참가상 10명에게는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내년 1월 2일 리조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