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시스템은 제설 차량의 위치정보(GPS)와 시내 교차로에 있는 교통상황 CCTV 영상 정보를 지도로 시각화해 보여주는 성남시 내부 행정망이다.
현재 시는 구·동 지역 제설노선 등의 데이터 수집 작업 중이다. 제설 관리시스템은 다음 달 중 시험 가동 뒤 내년 2월 구축 완료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위치기반 실시간 제설관리 시스템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폭설 대응 체계를 가동해 나갈 것”이라면서 “시민에게는 제설자원 정보 제공을 위해 생활지리포털을 지속 업데이트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