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시장 불확실하지만 충전기 사업 지속 확대"-LG전자 컨콜

  • 등록 2024-07-25 오후 5:01:00

    수정 2024-07-25 오후 5:01:00

[이데일리 김응열 조민정 기자] “VS사업본부의 경우 전기차 시장 성장세 둔화를 포함해 시장 불확실성을 올해도 예상하고 있다. 지속적인 수주를 통해 고성장을 목표하고 있으며 매출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전기차 수요 정체에도 불구하고 인포테인먼트 분야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더불어 고부가가치 자동차 부품 중심 판매를 바탕으로 전년 대비 높은 한 자릿수 이상 성장세를 예상한다. BS사업본부의 전기차 충전 사업은 완속충전기 2종 출시에 이어 북미시장 진출을 위해 북미향 완속충전기도 출시했다. 급속충전기도 출시 예정이며 내년에는 급속충전기 중심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담 영업조직을 통해 현지 CPO와 신규 고객 확보를 추진 중이며 글로벌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협력 기회를 추가 발굴하겠다. 사업영역도 유럽, 아시아까지 순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LG전자(066570) 컨퍼런스 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사진=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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