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돈봉투 의혹 핵심’ 강래구 구속…法 "증거인멸 염려"

檢수사 의혹 '윗선' 송영길 향할듯
  • 등록 2023-05-08 오후 11:20:23

    수정 2023-05-08 오후 11:20:23

강래구 씨가 8일 2번째 구속전피의자심문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강래구(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 씨가 구속됐다.

8일 강 씨에 대한 구속전피의자심문을 진행한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이 강 씨의 신병 확보에 성공하면서 의혹의 ‘윗선’으로 지목되는 송영길 전 대표를 겨냥한 수사에도 본격적으로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부하들을 사지로.." 눈물
  • 근조화환..왜?
  • 늘씬 각선미
  • 청룡 여신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