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5일 취임 3주년을 맞아 시민들의 민생현장을 찾아 시민과 함께 소통?공감하며 민선7기 4년차의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은 교통약자 보행안전을 위해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오전복개천사거리와 고천초등학교 앞에서 등교 학생과 통행차량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며 “아름채 노인복지관을 찾아 7월부터 운영을 재개한 경로식당 배식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불편사항은 없는지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왕테크노파크 입주기업인 KBW를 방문해 기업의 성장 및 지역 안착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며 “부곡 도깨비시장을 찾아 소상공인을 격려하고‘시민과의 현장 민원상담 토크’를 진행해 시민들의 생활불편 사항에도 귀를 기울였다”고 알렸다.
김 시장은 “지난 3년간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로 의왕시가 많은 변화를 이룰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면서 “남은 임기동안 시민들과 더욱 소통·공감하는 열린 시정운영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의왕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