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청소년재단-하이테크밸리 업무협약

  • 등록 2017-03-16 오후 4:25:27

    수정 2017-03-16 오후 4:25:27

사진=성남청소년재단
[성남=이데일리 김아라 기자]성남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5일 중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성남하이테크밸리 상생협동조합과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청바지 프로젝트’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청바지 프로젝트’는 청소년의 바른 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의 줄임말이다. 올해는 250개 기업과 2000여명의 청소년이 현장 진로체험을 나누게 된다.

한신수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성남하이테크밸리 상생협동조합의 기업들과 함께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매우 가치 있고 뜻깊은 협약”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의 올바른 진로탐색과 미래설계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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