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의 대학생 홍보 마케터 ‘Dream T 3기’가 지난 25일 발대식을 가지며 본격 활동에 나섰다.
7개 팀, 14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태안모터스 홍보마케터 Dream T 3기는 앞으로 11주간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인터뷰를 포함해 태안모터스 전시장, 서비스센터, 교육센터를 방문하며 이와 함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기업 및 아우디 차량 홍보를 위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태안모터스 마케팅 담당자는 “수입차 시장이 국내에서 점점 커져감에 따라 해당 분야에 취업을 하려는학생들도 많아졌다”며 “태안모터스는 이러한 상황에 따라 대학생들이 실무를 경험해보고, 또 아우디 브랜드와 수입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마케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프로그램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Dream T 3기의 활동은 태안모터스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