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연자, '고향사랑기부제' 캠페인

[이데일리 김태형]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국민 가수 김연자가 7일 ‘은평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김연자는 전 세대를 아울러 사랑받는 국민가수로 지난 2021년 9월부터 은평구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발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고향 등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이를 모아 주민 복리에 사용하는 제도다.

김연자 은평구 홍보대사는 “내 고향을 살리는 기부도 하고 답례품도 받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은평과 함께 해요”라며 “기부는 필수, 답례품은 선택”이라고 은평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역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적극 동참해준 김연자 홍보대사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에 많은 국민과 출향인이 함께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