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첫 경진대회 이래 올해 4회째를 맞는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의 후원을 받아 개최되며, 전국의 농촌마을 28개소를 선정, 총 3억원의 시상금과 함께 행정안전부 장관상 2점 및 농협중앙회장상 26점이 수여된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농촌 공간에 머물고자 하는 국민들의 인식과 기대치가 더욱 높아졌다”며, “농협은 농촌 경관을 아름답게 유지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농업인, 국민 여러분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