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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대행을 맡은 부동산 전문업체 광영은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가 올해 초 분양을 시작해 약 6개월만에 완판됐다고 11일 밝혔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대우건설이 시공하고, 광영산업개발과 엠앤씨가 시행위탁사를 맡은 지상 30층 이상 대형 빌딩이다. 1990실의 레지던스와 154실의 상가로 구성됐다.
특히 2020년 개통 예정인 랜드마크시티역(가칭)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자리하는 편리한 입지는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상가의 경우도 역세권 상가로서의 기대감과 건물내 풍부한 자체수요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한편, 광영은 현재 분양대행 신청을 받고 있다. 분양대행과 관련된 문의는 대표전화나 광영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