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전북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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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전상희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국내 대표 여행사인 ㈜하나투어와 제휴해 여행 관련 우대서비스를 제공하는 ‘JB 여행스토리 적금’을 9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JB 여행스토리 적금’은 2013년 11월 출시돼 꾸준히 인기몰이 중인 ‘JB 행복투어 적금’의 우대혜택을 더욱 강화해 출시한 상품이다. 영업점,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을 통해 1인 1계좌로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대상은 개인 및 법인 등 제한 없이 1년 이상 5년 이내로 월 5만원 이상 100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다.
적금금리는 거래실적 등 조건충족 시 최고 연 0.4% 우대이율을 제공하며, 특히 결혼 예정커플 또는 신혼부부 고객(예금 계약기간 내 혼인신고 고객)에게는 추가 우대이율 연 0.4%를 제공해 최고 연 2.5%(1년제) ~ 연 2.8%(5년제)까지 받을 수 있다.
적금 가입기간 중 하나투어 여행상품 이용 시 결제금액 3% 캐시백을 여행상품 이용 후 익월 제공하며 여행상품을 전북은행 신용카드로 결제시에는 0.5% 캐시백을 적금 만기시 추가로 제공하고 있어 최고 3.5% 캐시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 해외사용액 3개월 무이자 할부 전환서비스, 외화 환전(현찰)시 최고 70% 환율우대, 하나투어 제휴 여행서비스 및 하나투어 그룹사인 SM면세점 할인 혜택 등 여행 관련 각종 부가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전북은행과 하나투어는 ‘JB 여행스토리 적금’ 출시를 기념해 공동마케팅을 실시하고 다양한 고객이벤트를 제공한다. 오는 5월 31일까지 ‘JB 여행스토리 적금’ 신규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해외 왕복 항공권, 국내호텔 숙박권, 여행상품권 등을 제공하며 100번째, 300번째, 1000번째 고객 등에게는 하나투어 마일리지 적립 등 해외여행을 위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