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건설 인수를 사실상 마무리 한 정몽구 회장은 1일 계동 현대건설 사옥에서 열리는 현대건설 조회에 참석해 임직원들과 상견례를 가질 예정이다.
오후에는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현대차그룹 임원과 현대건설 임원들의 상견례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현대건설은 이날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창희 현대엠코 부회장과 김중겸 현 현대건설 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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