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 경영 참여 요구에 개장 전 3%↑

  • 등록 2023-12-28 오후 11:10:44

    수정 2023-12-28 오후 11:10:44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카지노 운영업체 펜엔터테인먼트(PENN)의 최대주주가 경영 참여를 원한다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간) 오전 9시 5분 기준 펜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2.96% 오른 25.75달러에 움직이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펜엔터테인먼트 주식 약 18.5%를 보유하고 있는 헤지펀드 HG보라캐피탈매니지먼트는 “펜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상당히 저평가됐다”면서, 회사 경영진 및 이사회와 주주 가치 향상에 중점을 둔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HG보라캐피탈은 “펜엔터테인먼트의 지속적인 성과 부진 및 자본 실적, 기타 우려 사항들을 감안할 때 최대주주로서 이사회를 통해 경영에 참여할 권리를 갖고 향후 회사가 전반적인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고 주장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