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후보들의 기호추첨 결과 △1번 김태흠 △2번 유의동 △3번 김기현 △4번 권성동 의원으로 정해졌다.
|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 나선 유의동(왼쪽부터), 김태흠, 김기현, 권성동 의원이 지난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표 후보자-재선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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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 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오후 5시 후보자 등록을 마감, 이후 추첨을 통해 이같이 기호가 배정됐음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30일 의원총회를 열고 새로운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앞서 4명의 후보들은 초·재선 의원들과의 토론회를 통해 원내 협상 방향, 내년 대선 승리 전략 등을 밝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