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아파트 투시도.[이미지=삼성물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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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올 하반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 중 하나인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가 분양한다.
삼성물산은 서초구 잠원동 일대에 짓는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잠원 한신 18·24차 통합재건축) 아파트를 다음 달 분양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2층 6개동 475가구(전용면적 49~132㎡)로 규모이며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146가구(전용 59~84㎡)다.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이 아파트는 교통과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을 갖췄다. 잠원한강공원과 가까워 다양한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또 강남 8학군의 뛰어난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신동초·신동중·현대고 등이 가깝고 서초동 학원가 일대와 인접해 있다. 이 아파트는 교통망도 갖췄다. 올림픽대로와 강남대로, 한남대교 등을 통해 서울 도심으로 접근할 수 있으며 서울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신사역이 도보권에 있다. 이밖에 신사동 가로수길과 뉴코아아울렛, 킴스클럽, 신세계백화점(강남점), 현대백화점(본점) 등도 가깝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분양에 앞서 사전홍보관인 웰컴라운지를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래미안 갤러리에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다음 달 같은 장소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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