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노숙인 식사 준비하는 염수정 추기경

  • 등록 2021-01-22 오후 5:47:08

    수정 2021-01-22 오후 5:47:08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염수정 천주교 추기경(서울대교구장)이 22일 오후 ‘명동밥집’에서 노숙인들에게 줄 따듯한 국을 직접 담고 있다.

명동밥집은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면 실내 급식으로 전환해 매주 수·금·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무료 급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시간 안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찾아와 식사할 수 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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