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티 '마시는 프리바이오틱스', 편의점 등 입점…증정 행사 연장

홈플러스와 세븐일레븐에 출시된 바이오티의 마시는 프리바이오틱스 제품이 편의점인 이마트 24, 미니스톱, 체인 슈퍼마켓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도 입점한다.

바이오티 제조·유통사 ‘맛있는건강’은 지난달 홈플러스에서 판매를 시작한 건강음료 ‘마시는 프리바이오틱스’ 입점 채널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마시는 프리바이오틱스’는 건강식품으로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음료 제품으로, 음식 관련 프로그램 ‘골목식당’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정인선씨가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과일향, 친숙한 맛, 무설탕, 저칼로리 등이 특징으로 SNS 등을 통해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제조사 설명이다.

바이오티에는 프리바이오틱스 종류 중 하나인 갈락토올리고당이 주원료로 들어간다. 또 모유올리고당과 피부미용조성물 특허를 가지고 있는 원료인 ‘뷰티올리고’를 혼합해 체내 콜라겐 보호, 장 속 유산균 활동 증진 등 기능을 한다. 보존제와 색소, 설탕을 사용하지 않아 100ml당 열량은 10kcal로 매우 낮다.

맛있는건강은 유통매장 확대를 기념해 ‘1+1’ 증정 행사를 5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