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등포구, 취약계층 영유아 지원 후원품 전달식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최호권(가운데) 영등포구청장이 24일 ‘취약계층 영유아 지원 후원품 전달식’에 참석해 박영준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장, 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의회는 취약계층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녹십자 및 맘스커리어에서 지원한 약 936만 원 상당의 노발락 분유 720개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영유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영등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