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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종호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18일 정부가 발표한 주력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 지원 등을 골자로 한 ‘제조업 혁신대책’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대한상의는 이날 논평을 통해 “우리경제의 구조적인 하향세를 되돌리기 위해 경제활력 회복의 출발점을 제조업으로 인식하고 제조업 활력회복 및 혁신전략 대책이 마련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했다.
이번 대책에는 Δ소재·부품·장비 Δ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 Δ자동차·조선 Δ섬유·가전 등 4개 산업군별 맞춤형 고부가가치화 전략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