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제조업 혁신대책 마련 적극 환영..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정부의 제조업 혁신대책 발표에 환영의 뜻 밝혀
  • 등록 2018-12-18 오후 3:08:38

    수정 2018-12-18 오후 3:08:38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사진=방인권 기자]


[이데일리 김종호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18일 정부가 발표한 주력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 지원 등을 골자로 한 ‘제조업 혁신대책’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대한상의는 이날 논평을 통해 “우리경제의 구조적인 하향세를 되돌리기 위해 경제활력 회복의 출발점을 제조업으로 인식하고 제조업 활력회복 및 혁신전략 대책이 마련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했다.

이어 “특히 산업과 고용이 위기에 처한 지역에 대한 단기적인 경기회복 대책과 함께 주력 제조업의 맞춤형 중장기 혁신전략이 함께 모색된 점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면서 “세부 실행계획이 조속히 마련돼 속도감 있게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세종정부청사에서 2019년 정부업무보고를 통해 광주형일자리 모델을 확산해 청년 실업문제를 해결하고 산업위기 지역에 중점 육성산업을 지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제조업 혁신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는 Δ소재·부품·장비 Δ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 Δ자동차·조선 Δ섬유·가전 등 4개 산업군별 맞춤형 고부가가치화 전략이 포함됐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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