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필 장관은 이번 특강을 통해 농업·농촌의 과거와 현재, 박근혜 정부 농정방향 및 성과, 2016년 농정 여건 및 추진 계획을 발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박근혜정부 들어 ‘희망찬 농업, 활기찬 농촌, 행복한 국민’을 목표로 △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성과 확산 △ 안전한 농식품의 안정적 공급 △ 농업인 소득안정 및 삶의 질 제고 △ 농촌 활력 제고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했다.
또한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하여 창업지원 플랫폼를 만들고, 농촌체험마을 방문객 1000만명을 적극 유치하여 농촌관광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장관은 “귀농 귀촌 활성화를 위하여 젊은 귀농 귀촌인에 대한 단계별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증진할 계획이다. 2016년 귀농가구 목표는 1500가구이며 귀농인에 대하여 창업지원과 멘토링체계를 구축해 지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