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서울 40년]1989년 명동거리 전경

  • 등록 2016-02-04 오후 4:04:08

    수정 2016-02-04 오후 4:04:08

1989년 명동거리 전경. 서울시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시는 격동의 시대를 겪어온 서울의 다양한 시정현장 사진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 ‘서울사진아카이브(photoarchives.seoul.go.kr)’를 구축하고 5일 9만8900점 사진을 공개한다.

특히 아카이브 내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공공인 서울시에 있어 출처만 정확하게 표기하면 상업적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시는 이번에 공개한 사진들이 서울의 역사와 행정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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