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7일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광복절을 앞두고 국가보훈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정윤조 스타벅스 코리아 운영담당, 최병완 국가보훈부 복지증진국장, 전우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직무대행, 수혜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스타벅스가 2015년부터 10년간 독립유공자 후손 433명에게 전달한 장학금은 총 8억 6천 6백만 원에 달한다. (사진=스타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