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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푸드 데이는 aT의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으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로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대비 25%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선도기업의 저탄소 인증 제품 출시 확대 등 탄소 저감에 나서고 있다.
동남아 최대 유통사인 CP All의 꺼삭 차이랏미싹(Korsak Chairasmisak) 회장도 만나 케이푸드의 태국과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CP All은 향후 태국 최대 편의점인 세븐일레븐과 마크로·로터스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한국 농수산식품 판매 확대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꺼삭 차이랏미싹 CP All 회장은 “태국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장에서 한국 식품의 인기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유행에 민감한 태국 MZ세대들에게 한국식품은 트렌디한 문화로 aT와 협업을 통해 한국식품 입점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 사장은 “CP All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태국을 넘어 한국식품의 동남아 진출 확대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태국을 거점 삼아 케이푸드 수출이 전세계로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