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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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위메이드는 지난 25일 블로그를 통해 장현국 대표가 본인의 7월 급여 5280만원으로,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에서 위믹스 6만1396개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지난해 4월부터 급여 및 위믹스 지분 배당금으로 위믹스를 매입하고 있다. 이번이 18번째다. “위믹스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는 설명이다.
현재 장 대표가 급여로 매입해 보관 중인 코인은 총 79만9860개 , 11억5516만2554원 상당이다. 코인원 보유 물량이 6만1396개, 위믹스월렛 보유 물량이 35만8460개, 원더스테이킹 참여 물량이 38만개다.
위믹스는 지속적으로 장현국 대표의 위믹스 매입을 공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