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코넥스시장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전날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넥스시장에서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24개다. 거래가 체결되지 않은 기세 종목 7개를 제외하고 실제 117개 종목이 거래됐다.
이날 거래량은 23만7000주로 전일대비 6만주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6억3000만원 늘어난 26억6000만원이다.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툴젠(13억3480만원), 노브메타파마(2억7510만원), 카이노스메드(1억7160만원) 등 순이다.
시가총액은 6조1152억원으로 전날보다 710억원 감소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툴젠(5812억4000만원), 지노믹트리(4258억4000만원), 노브메타파마(3782억5000만원) 순이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4억1750만원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타법인은 각각 3억8680만원, 3070만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거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