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쿱, 설 맞이 소외계층에 2억원 상당 건강기능식품 기부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지쿱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2억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 ‘제너럴 밸런스 락파인 진’을 사랑의열매 전북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지쿱 관계자들이 8일 전북 남원시 제너럴바이오 남원캠퍼스에서 사랑의열매 전북공동모금회에 2억 400만원 상당의 ‘제너럴 밸런스 락파인 진’ 제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지쿱 제공)

지쿱 제너럴 밸런스 락파인 진은 유기농 와송을 150배 농축시켜 한방 약재와 함께 만든 건강기능식품이다. 화학 첨가물, 방부제, 색소, 보존료, 향신료를 일절 담지 않은 무(無)부형제 공법으로 제조했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노약자를 비롯한 소외계층이 거주하는 곳과 이용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정훈 지쿱 각자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동반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