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한국기업평가는
SK(034730)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사업자회사들의 우수한 사업기반과 재무적 안정성, 보유자산 가치 등에 기반한 우수한 재무융통성 등을 고려했다.
한국신용평가와 NICE신용평가 역시 SK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다음은 15일 주요 크레디트 공시다)
△서브원=한기평은 서브원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계열사 중심의 수요기반에 따라 사업평가항목이 매우 우수하고 마곡지구 개발 사업 본격화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는 점 등을 반영했다. 한신평 역시 서브원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DGB캐피탈=NICE신평은 DGB캐피탈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DGB금융그룹의 우수한 브랜드가치 공유 기반으로 경쟁지위를 구축한 점과 자본완충력 제고 및 조직확충 바탕 사업기반 확대 전망 등을 감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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