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등록 2021-12-07 오후 6:29:24

    수정 2021-12-07 오후 6:29:24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다음은 7일 장마감 후 주요 뉴스다.

앤디포스(238090)=40억원 규모의 자사주 49만5663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취득이며, 코스닥 시장을 통해 직접 취득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취득 기간은 8일부터 2022년 3월 7일까지다.

한국정보인증(053300)=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종속회사인 와이즈버즈가 ‘애드와이’를 합병하기로 했다고 7일 공시했다. 와이즈버즈와 애드와이의 합병 비율은 1대35.7889962다.

비피도(238200)=‘요로감염 개선,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한 락토바실러스 살리바리우스 HHuMin-U 균주 및 이를 포함하는 조성물’, ‘요로감염 개선,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한 락토바실러스 헬베티쿠스 GUT10균주 및 이를 포함하는 조성물’ 등 2건의 특허를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네패스아크(330860)=631억원를 투입해 신공장 건설을 하기로 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시설 투자 확대에 따른 결정으로, 네패스 아크의 자기자본(1740억5217만원)의 36.25%에 달하는 규모다.

네패스아크(330860)=631억원를 투입해 신공장 건설을 하기로 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시설 투자 확대에 따른 결정으로, 네패스 아크의 자기자본(1740억5217만원)의 36.25%에 달하는 규모다.

주성엔지니어링(036930)=SK하이닉스(000660)와 328억 5000만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주성엔지니어링의 매출액(1185억원)의 27.71%에 달하는 규모다.

GV(045890)는 인천지방법원이 파산을 선고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채무자에 의해 9월 1일 인천지방법원에 파산신청을 했고, 12월 7일 법원의 파산선고 결정이 있었다”면서 해산사유를 설명했다.

현대중공업지주(267250)=자회사 현대제뉴인이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식 3196만5995주를 약 1911억원에 취득한다고 7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5.74% 규모로 유상증자 참여를 통한 지분 추가 확보다. 취득 이후 현대제뉴인의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지분율은 29.5%. 취득 예정일자는 12월 16일이다.

NHN(181710)=자사주 15만주를 장내 취득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129억원 규모다. 취득목적인 주가안정 도모 및 주주가치 제고다. 취득 예상기간은 오는 8일부터 2022년 3월 7일까지다.

썸에이지(208640)=본점 소재지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에서 분당구 황새울로로 옮긴다고 7일 공시했다. 변경 사유는 사무실 확장과 업무 효율 증대다.

SKC(011790) 종속회사인 에코밴스(가칭)가 79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최대주주 SKC가 보유한 PBAT/PBS 생산기술 및 관련 지식재산권을 받고 그 대가로 신주 전량(7900주)을 현물출자자인 SKC에 배정, 교부하는 거래다. 자금조달 목적은 에코밴스(가칭)의 PBAT 공장 건설이다. 청약예정일과 납입일은 2022년 2월 28일이다.

LG화학(051910)은 LG에너지솔루션 주식 850만주를 2조1845억원에 처분한다고 7일 공시했다. 처분 후 LG에너지솔루션 지분율은 81.84%다. 처분목적은 신성장 동력 투자 재원 확보다. 처분예정일은 2022년 1월 21일. 처분금액은 LG에너지솔루션 공모희망가액 25만7000원~30만원 중 최저가액 기준으로 추후 공모가액 확정 시 재공시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GV(045890)의 주권 매매거래정지를 해제하고 9일부터 17일까지 7거래일간 정리매매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파산선고로 해산사유가 발생한 GV는 20일 상장폐지된다.

나노캠텍(091970)=개선계획서를 제출했고, 이에 따라 영업일 기준 20일 내인 1월 4일까지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상장폐지 여부와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신라젠(215600)=김동화씨가 신주발행 무효 확인의 소를 서울 남부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허위사실을 기반으로 한 소에 대해 법적 절차를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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