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투씨엠 제공 |
|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국내 O2O(온·오프라인 통합연계) 시스템 업체인 원투씨엠(12CM)은 일본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벨트라(VELTRA)와 함께 ‘벨트라 코리아’를 열고 세계 각지의 액티비티 상품을 소개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모바일 환경에서 보다 편리하게 상품을 검색하고 예매할 수 있도록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벨트라는 세계 113개국, 339여개 도시, 1만4000여개 여행 액티비티 상품을 서비스하고 있는 대표적인 엑티비티 전문 여행사다. 일본 업체라는 특성상 특히 도쿄, 오키나와 등 일본지역 상품에 강점을 갖고 있다. 유럽 지역 상품도 해리포터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 견학이나 루브르박물관 스킵더라인 입장권 등 특화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