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 2018년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 등록 2017-12-20 오후 4:41:49

    수정 2017-12-20 오후 6:19:03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고용노동부가 플랜티넷(075130)을 ‘2018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부터 청년들이 선호하는 기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친화 강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초임, 근로시간, 복지혜택, 경쟁력 등을 평가하는데 올해는 청년 선호도를 반영해 일과 삶의 균형지원, 정규직 비율 등 고용안정성까지 고려했다.

플랜티넷은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3개 모든분야에서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정부로부터 채용지원, 기업홍보, 재정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취업하는 청년도 청년내일채움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태주 대표이사는 “업무시간에 몰입해서 일하고 퇴근 후에는 본인의 삶을 즐길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좋은 회사를 선호하는 청년이 많아지는 것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은 우리가 거부할 수 없는 사회적 트렌드”라며 “직원이 만족해야 질적·양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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