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는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인한 이용자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불법유통 및 노출 검색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 118, www.i-privacy.kr, 개인정보보호 포털) 를 24시간 가동하고 신고 접수 받도록 했다.
또한, 이번 사건으로 유출된 개인정보를 이용한 파밍·피싱 등 2차 피해예방을 위해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등 이용자 사이버사기 대처 요령을 숙지하고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사이버사기 대처 요령’은 보호나라(www.boho.or.kr) 게시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