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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딥러닝건축연구소는 5개 대학연구소와 함께 공학 분야에 선정돼 9년간 총 69억 3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입체적 학·연·산 협력체계 기반 융복합 핵심기술 개발 △글로벌 스탠다드 연구 지원 △산업체 대상 AI 건축 직무교육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 △지역사회 밀착형 기술 지원 및 지역주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이 있다.
이재홍 딥러닝건축연구소 소장은 “이번 연구 사업 선정으로 AI 기반 건축기술 분야가 한 단계 발전함에 따라 건축 안전 재해율 감소 등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세종대 딥러닝건축연구소가 AI 건축 안전 기술 개발 및 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