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울의소리 대표 명예훼손죄 등으로 고발

"백은종 대표 가톨릭평화방송 인터뷰서 尹 등 비방"
  • 등록 2022-01-27 오후 4:16:41

    수정 2022-01-27 오후 4:16:41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국민의힘이 27일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다.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김건희 통화 7시간’ 관련 방영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사진=공동사진취재)
국민의힘 법률지원단은 이날 오후 3시 30분에 백 대표가 CPBC 가톨릭평화방송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선 후보 및 배우자에 관해 허위사실을 발언한 것과 관련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및 후보자비방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혐의로 대검찰청 민원실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백 대표는 지난 24일 CPBC에 출연해 ‘윤 후보가 검찰총장 시절부터 대통령을 준비하고 있었다’, ‘점괘로 영빈관을 옮기려 한다’ 등의 주장을 펼쳤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