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RPA기업 블루프리즘, 국내 디지털 전환사업 본격화

파트너 생태계 구축
국내외 기술기업과 협업도 추진
  • 등록 2021-03-25 오후 3:23:50

    수정 2021-03-25 오후 3:23:50

이준원 블루프리즘코리아 대표 (사진=블루프리즘)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글로벌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기업 블루프리즘이 한국 시장에 상륙했다.

25일 블루프리즘코리아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블루프리즘은 170여 개국에 걸쳐 화이자, 텔레포니카 등 2000여 기업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기존 RPA 솔루션 대부분이 개인 업무 기반 데스크톱 자동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블루프리즘의 자동화 플랫폼은 전사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를 지원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블루프리즘코리아는 국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며, 파트너 생태계 시스템 구축 등에 나설 계획이다. 국내외 기술 기업과 협업도 확대한다.

이준원 블루프리즘코리아 대표는 “블루프리즘이 제공하는 자동화 플랫폼은 모든 업무 수행 기록을 중앙집중식으로 감사 추적(audit trail)할 수 있어 규정 준수, 거버넌스 투명성 등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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