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선 기자] “중국 정부의 전기차 배터리 보조금 감축은 2016년 지급 보조금 대비해 2017년은 20% 감축하고 2019년은 20% 더 감축한다는 것이다. 육성책 포기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2017~2018년 되면 전기차 물량이 많아지기 때문인 것 같다. 코스트가 낮아지리라는 기대가 정책에 담긴 것 같다. 보조금 줄어드는 것이 사업에 추가적 영향을 준다고 볼수는 없을 것이다. 매출 목표는 보조금 감축을 감안해서 작성했다.” -
LG화학(051910) 기업설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