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가직 의료기술직특별위원회 관계자들이 지난 3일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직 의료기술직특별위원회는 이날 의료기술직의 인사, 처우개선, 보건복지부 소속기관간 연대 등 국가공무원 의료기술직 직렬의 문제점을 논의했다.
국가직 의료기술직 공무원은 장애인의 재활치료 및 정신보건서비스, 진단·영상검사 등 대국민 공공의료서비스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심각한 승진 적체는 직무만족도 및 근무 의욕 저하 등의 문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복지부공무원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