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로 보폭 넓히는 버핏…"印 전자결제서비스 업체 투자 추진"

  • 등록 2018-08-28 오후 4:23:53

    수정 2018-08-28 오후 4:23:53

워런 버핏(사진=AFP)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워런 버핏의 회사 버크셔해서웨이가 최초로 인도 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CNN머니가 인도 매체를 인용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버크셔해서웨이는 인도 전자결제서비스 업체 ‘페이티엠(Paytm)’과 지난 몇 달간 투자에 대해 논의해왔으며, 이번 주중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 금액은 3억6000만달러(약 3992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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