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박용환 전 한라공조 대표 사외이사 선임

  • 등록 2016-03-23 오후 4:50:55

    수정 2016-03-23 오후 4:50:55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박용환 전 한라공조(현 한온시스템)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원봉희 전 재정경제원 대외경제국장(현 김·장법률사무소)도 함께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임기는 3년이다.

또 모회사인 마힌드라그룹 라지브 두베이(Rajeev Dubey) 인사·기업서비스 총괄 대표는 3년 임기의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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