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엔, 비트센싱과 MOU 체결...디지털 실버케어 시장 선도 나선다

노인성 질환 발생 예측 기반 마련
고령인구 대상 건강 서비스 협력 체계 구축
  • 등록 2023-11-13 오후 6:44:05

    수정 2023-11-13 오후 6:44:05

자료제공: 비투엔(우측부터 마혜선 비투엔 늘서비스그룹 그룹장, 박종율 비투엔 대표이사, 이성진 비트센싱 대표이사, 박원형 비트센싱 경영기획팀 팀장)
[이데일리 이지혜 기자]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은 오늘(13일) 이미징 레이더 솔루션 기업 비트센싱과 AI 디지털 실버케어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비트센싱의 수면 질 및 우울증·치매 분석 정보력과 비투엔의 고령환자 분석 플랫폼인 ‘늘 실버케어’의 연계로 노인성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건강 돌봄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도 구축했다. 디지털 실버케어 사업 확산과 각 기관의 기술 개발 등을 통해 신규 고객 확보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마혜선 비투엔 늘서비스그룹장은 “고령화 시대에 AI·IoT·클라우드·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케어 서비스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실버 산업을 선도적으로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이성진 비트센싱 대표도 “양사는 안정적인 서비스 구축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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