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8회차를 맞이한 2022 컨벤션은 대한토목학회 주최로 토목엔지니어들이 연구한 자료를 기반으로 토론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900여편의 학술발표와 80여개의 부스가 전시될 예정이며, CSCE(캐나다), ECCE(유럽연합), HAKI(인도네시아), HKIE(홍콩), ICE(영국), IEB(방글라데시), JSCE(일본), MACE(몽골)등 해외학회 포함 약 2,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컨벤션은 대한공간정보학회, 한국강구조학회, 한국도로학회, 한국수자원학회, 한국지반공학회, 한국지진공학회, 한국측량학회가 공동주최하며 학술프로그램, 특별프로그램, 국제프로그램, CIVIL EXPO, 송산토목문화대상 시상식·만찬 등이 함께 열릴 예정이다.
김철영 회장은 "맛과 멋의 국제도시 부산에서 토목공학인의 긍지를 살리고 새로운 세대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토목인들의 제전에 많은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