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43% 증가한 279억5000만원, 당기순이익은 2212% 증가한 16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파트너 회사에 대한 투자지분 평가이익을 반영해 금융수익이 급격히 늘었다.
회사 측은 간암의 재발위험률을 33% 감소시키는 내용의 장기추적관찰 논문발표 결과와 장기적인 약효를 증명하는 증거중심의학(EBM)이 자리잡는 등 영향이 매출 호조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은 295억 9000만원, 영업이익 37억9000만원, 당기순이익 168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GC녹십자셀은 지난해 4월 일본 세포치료제 기업 GC림포텍을 인수함에 따라 자회사 실적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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