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16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농협가락공판장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하영(앞줄 왼쪽 네번째부터) 채소중도매인협의회장, 허윤식 공판사업부장, 홍종호 가락공판장장, 김삼도 과일중도매인협의회장 및 농협경제지주 직원들은 중도매인 등 유통 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쌀과자, 쌀약과, 누룽지로 구성한 우리쌀 간식꾸러미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과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렸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신 중도매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지속적인 쌀 소비 확대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농협)